쓸모 인류 / 빈센트와 강승민 / 몽스북

  • 누군가 정한 쓸모가 나에게 가치가 있을까?
    • 누군가가 중요하다고 정한 쓸모가 지금의 나에겐 쓸모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이 변하면 중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 책 내용을 참고해서 준비한다면 더 나이를 먹어도 밥벌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 읽다보니 빈센트의 여러 기준에 관심이 생긴다. 평소 내가 하던 생각과 비슷하다.
  • 나는 내 몸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진 않는가
    • 관심을 가지고 action plan을 정하자. 그리고 행동, 결과확인, 그리고 피드백을 통한 개선을 진행하자
  • 꾸준히 결과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빈센트 정리정돈의 4가지 원칙

  • 안전
  • 기능 활용
  • 비용
  • 아름다움

”뭐든 처음이 중요해, 처음에 꼼꼼하게 해둬야 손이 덜 가고 오래 쓰는 물건이 되는거야.”

“빈센트의 오래 쓸 물건을 쇼핑하는 3가지 기준

  • 디자인이 좋을 것
  • 가격이 정직할 것
  • 오래 쓸 수 있을 것
  • (마지막으로 사람을 귀찮게 하지 않을 것)

”요즘 사람들은 남들 하는 것만 따라 하려고 하지. 그래서 정작 자기만의 것이 없어. 자기만의 것에 집중할 때 적절한 삶의 기술을 얻는거야. 무엇보다 늙어서는 배운 바를 돌려줄 수 있어야지.” - 빈센트

”사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나야. 나는 나에 대해서는 절대 비판하지 않아. 나에 대해서는 이건 좋다, 이건 나쁘다, 이런 평가를 하지 않는 거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거지. 그게 가끔 혼자의 적절한 시간을 갖는 이유이면서 남을 대할 때 여유를 갖는 방식이야.” - 빈센트

”인간이 300년을 산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현재를 바라보는 프레임이 달라질걸. 인생을 짧게 바라보면 짧은 일 밖에 못하는 거야. 긴 호흡을 갖고, 그에 맞춰 시간의 프레임을 바꿔봐. 긴 시간에 맞춰 천천히 나아가는 거야.” - 빈센트

음식에 대한 철학을 갖는다.

  • 먼저 칼로리를 체크할 것 두번째로 산성 vs 알칼리성의 균형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