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지 않는 연습 / 나토리 호겐 지음 / 세종서적

겸허함을 잊고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재물을 추구하는 것은 스스로 불 속을 향해 뛰어드는 행동과 같은 것이다.

일단 결정을 했으면 어느 정도 기간은 그 결정에 자신감을 가지자. 동시에, “이것을 선택했다는 것은 다른 선택의 여지를 버린 것이다”라는 확고한 결단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견해는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성격은 바꿀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그것을 수행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라며 마치 깨달음을 던지는 듯한 말을 해주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하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지 말라

인사를 할 때는 부끄러움 따위는 완전히 버려야 인간관계가 원만해진다.

재능과 기회를 살릴 줄 아는 사람과 살릴 줄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히 누워서 기다리는가의 차이다.

비판을 들으면 기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 비판을 잘 못 들어서 기대받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피드백에 목마르다.